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토니오 카사노 (문단 편집) === [[엘라스 베로나 FC|엘라스 베로나]]로, 그리고 뜬금없는 은퇴 선언 === 선수 생활의 끝까지 이어지는 똘끼, 그리고 그 수혜자는 뜻밖에도 [[이승우]]. 2월 15일 디마르지오와의 인터뷰에서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중국이나 아르헨티나 리그로는 떠나고 싶지 않으며 세리에에서 뛰고 싶다. 6월까지 불러주는 팀이 없다면 집에 머물고 싶다."라고 말했다. 2월 27일 '스카이 이탈리아'에서 카사노가 몇몇 세리에 A, B의 오퍼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본인은 세리에 A 중상위권 팀에서 뛰고싶은 모양이지만 [[세리에 A]] 중상위권 팀은 모두 확실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공격수를 갖고 있어 과연 오퍼가 들어올지는 의문이다. [[파일:카사노_베로나.jpg|width=500]] 7월 11일 [[엘라스 베로나]]로 자유계약으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99번. 그러나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한지 8일째, 7월 18일 돌연 은퇴를 선언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가족들이 보고싶고 집에 가고 싶어서 은퇴를 한다는 보도였다. 오후에 기자회견에 등장한 카사노는 무적기간동안 쭉 가족들과 지내하다 프리시즌 캠프에 합류해 가족과 떨어져 정신적으로 힘들었으며 충동적으로 은퇴를 이야기했다고 밝히며 다시 디렉터와 대화를 통해 해결했으며 은퇴는 없다고 밝혔다. 7월 24일 카사노가 다시 은퇴를 결심했다고 이탈리아 유력 기자인 디 마르지오가 보도했다. 곧 아내의 SNS계정을 통해 은퇴는 아니며 단지 베로나와 함께하기 싫어서 나가는것이라고 밝혔다. 당연히 베로나 보드진은 크게 반발했으며 계약해지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다시 몇시간 뒤 공식 성명으로 은퇴를 발표했다. 아내의 SNS로 밝힌 내용은 아내의 실수이며 본인은 이제 축구를 그만 둘 것이며 베로나의 관계자, 동료들, 팬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가족과 함께하기 위해 은퇴함을 밝혔다. 그런데 7월 31일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854/10968924/antonio-cassano-backtracks-on-retirement-talk|아직 은퇴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라는 발언을 하면서 또다시 은퇴 번복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어쨌거나 카사노가 팀을 이탈하자 베로나 측은 부족한 공격 자원수를 [[이승우]]의 입단으로 메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